이번여름 61일 파업을 겪으며 비움과 채움을 경험해야 할 시점 난 충북 충주 노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운영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 센터로 나름대로 과감한 휴가를 떠났다.
결론만 말하면 직접 경험하라, 난 좋았다.
(도착에서 수료까지 역순으로 사진만 소개한다.)
마음이 열린 만큼 기를 받을 수 있는 시간, 아침 풍욕시간엔 20초에서 2분까지 시간을 늘려가며 맨몸과 맏다은 공기의 느낌과 편안한 숨쉬기를 느끼고, 나지막한 산에 천천히 오르며 새소리를 듣고, 꽃이 또는 나무가 재잘거리는 소리를 듣다. 꽃들이 나에게 말을 거는 것, 주위의 나무들과도 소통을 하는 시간 이런 명상과 함께 자기 위로의 시간 난 눈물을 흘렸다. (끝)
결론만 말하면 직접 경험하라, 난 좋았다.
(도착에서 수료까지 역순으로 사진만 소개한다.)
* 수료증
*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신발, (충주로 가기 이전) 내몸과 정신의 상태와 같다.
* 아름다운 밥상
* 점심밥상
* 마음의 피를 씻고 오다.
* 국화꽃과 아로마오일의 향을 느끼며
* 고도원님과 함께
* 바둑이랜드 양성수 대표님, 고도원님과 함께
* 7가지 아로마 오일과 7빛깔 수정으로 몸을 치유하다.
* 아침밥상
* 옹달샘 전경 (야외 음악당)
* 하늘 다락방
* 옹달샘 전경 (숙소 앞)
* 오수명상 그림처럼 낮잠도 즐기고
* 아침밥상
* 도서관
* 저녁밥상
* 무지게빛 방
* 별빛 다락방
* 스케쥴은 예상외로 빡빡, 아침 6시부터 11시까지 쭉~
* 향기명상 3시에 시작, 난 1시40분경 도착, 인진쑥 와플과 커피로 점심을 먹다.
* 깊은산속 옹달샘 안내도
마음이 열린 만큼 기를 받을 수 있는 시간, 아침 풍욕시간엔 20초에서 2분까지 시간을 늘려가며 맨몸과 맏다은 공기의 느낌과 편안한 숨쉬기를 느끼고, 나지막한 산에 천천히 오르며 새소리를 듣고, 꽃이 또는 나무가 재잘거리는 소리를 듣다. 꽃들이 나에게 말을 거는 것, 주위의 나무들과도 소통을 하는 시간 이런 명상과 함께 자기 위로의 시간 난 눈물을 흘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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