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진강 시인 김용택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쓰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쓰다'좋은부모리더십교실 마지막 특강...노무현을 새롭게 보이게 하라장재훈/수강생시험공부만 하다 선생이 되니...강길 따라 40여분을 걸어 초등학교에 다녔다. 과거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면서 만든 길이었기에 경제성이 있어야만 길이 생겼다. 넓은 풀밭, 작은 소나무 그 사이로 길이 있었다. 아이들의 검은 머리가 수풀 사이로 보였다 사라졌다. 그 모습이 예뻤다.마을에는 용소(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가 사는 곳)가 있었는데 용이 승천한 세상은 없었다. 초겨울 잔물결이 얼었다. 새벽녘엔 물결이 살얼음이 되었다. 학교 가는 길에 돌멩이를 던지면 살얼음(잔물결)을 넘어가며 ‘챙...챙...챙... 챙…’ 하는 소리가 예쁘다.개울을 넘는 징검다리, 오랜 세월 지나면서 큰물에도 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