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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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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장우진 축구 성장기 – 안녕하세요. 우진(8세), 우혁(6세) 아빠 입니다. (우진, 우혁 축구사랑 ~ 앙!) 제가 아이들 늦게 얻었습니다. 제 입사동기들 중에는 고3, 고2 자녀를 둔 친구들도 있는데 저는 이제 초1이니 늦기는 많이 늦었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아이 둘을 두어 살 때부터 아침 7시30분이면 어린이 집에 넣어두고 집에 데리고 오면 9시가 넘는 생활들이 쭉 이어졌음에도 아이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습니다. 그러던 때, 부서 직원 자녀 중 지금 호주에서 축구 유학을 하고 있는 분(그분의 자녀가 리틀 FC 서울 출신)을 통해 리틀 FC 서울(현 Future of FC)을 처음 소개 받았습니다. 접수를 하고도 꽤 오랫동안 자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012년 봄이 시작될 무렵 6개월 정도 대기를 하던 중 제 휴대..
좋은 아빠가 되려면 꼭 특별해야 해?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행복한 가족 만들기 좋은 아빠가 되려면 꼭 특별해야 해?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행복한 가족 만들기 직장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가정에서는 좋은 부모되기. 자녀가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바쁜 직장생활에 지치다 보면 집에서는 쉬고 싶은 마음에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아들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는 소홀해지기 쉽죠? 그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선 어떤 거창한 비결이 필요한 것일까요? 너무 대단하지 않아도 마음가짐을 바꾸고, 작은 실천을 하는 것만으로도 자녀와의 거리는 좁힐 수 있는데요. 지속가능경영기자단 장재훈 기자가 그 비결을 알려주신다네요.^^ 아주 오랜만에 글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2년에도 지속가능경영 기자단이었고 2013년에도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장우혁 재롱잔치 너희가 살아갈 미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