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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가족

울 아들 (우진) 어록 - 물가 편


어제 저녁 집사람이 카레를 요리할 때 당근하고 감자 볶는 일을 우진 이가 도왔다. 그러다 살짝 손등을 데었다. 집사람이 찬물로 데인 곳을 씻으라하자 우진 이가 물을 받아서 손을 담그고 있기에 집사람이 물을 틀어놓고 하지 했다.

우진 왈 뉴스에 수돗물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해서 물 값 많이 나올까봐 받아서 손을 담갔어요. 한다.

6살 아이가 걱정하는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