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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ening (correction) I got married in 1999. But we tried for a long time to have a baby. Finally our first son was born in 2006. He’s name was Woojin. He was a very important son for our family. On a cold day in January 2007 we were on our way to Woojin´s first birthday party at Anguk-dong It had been snowing a bit, so we got into a car accident because the road was slippery. I was in a state of numbness and shock. ..
Little FC Seoul 장우진 축구성장기 (2012.11.18) 2:2 무승부, 우진 드리블은 좋았고 골은 없었다.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를 바란다면 당신이 문, 안 단일화를 원한다면 SNS 또는 그 어디에라도 둘 중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그 말을 옮기지 않으면 된다. 단일화가 파기되기를 원한다면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거나 옮기면 된다. 단일화를 이룬 것도 이루지 못한 것도 다 내가(지지자가) 벌인 일이다.다만 그들 스스로 약속한 후보 등록이전 단일화 약속이 깨지면 그땐 명백하게 선택한 후보를 밀겠다.
장우진의 축구성장기 (2012.11.11) 한국스탠다드차타다가 후원하고 K리그와 서울대가 준비한 유소년 신체활동 '기지개'에 울 아들 우진이가 참여했어요
인생 이모작, 삼모작의 시대 인생 이모작, 삼모작의 시대, 전자금융 기획을 담당하던 (2000~2007) 8년여의 기간이 내가 가장 빛나던 시절인 것 같다. (그렇다고 벌써 수명을 다한 별똥별이 되어 떨어지는 중은 아니다.) 이번 금~토 그 시절 동종 업계의 형님들과 태안으로 떠난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 이맘때쯤 모사모(모바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모바일 뱅킹 1.5세대쯤 되는 사람들이 친목 모임을 만들었고, 이번 여행은 송년회 겸 1주년 기념이었다. 참석자중에는 이미 이모작을 시작하신 분, 지점장을 거쳐 지주사 산하 시너지를 추진하시는 분을 비롯해 여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인 6분명의 만남 따스했고, 행복했고, 서로 최선을 다했던 과거를 공유할 수 있어 기뻤다. 그 속에서 내 인생의 이모작 계획은 이런 것이다 또는 이랬..
울 아들(우진) 어록-로또 추첨같은 초등학교 추첨일 오늘은 @@부속 초등학교 추첨일 아침부터 은근 바쁘다. 경쟁률은 5대1정도 그런데 모아놓고 보니 무지 많다. 대기실에서 "우진아 떨어져도 괜찮은 거야"라고 부담감을 덜어주려는데 주먹을 불끈 쥐며 '될거야' 한다. 그러나 104명 추첨과 예비 10번까지 114명을 뽑았건만 우진 번호인 6번은 뽑히지 안았고 결국 당첨이 안되어 할머니랑 집에 보냈는데 집사람이 전화하니 '자긴 괜찮은데 아빠가 기운 없는 것 같더라'하며 집사람에게 아빠를 위로하라 했단다. 삶의 친구 또는 스승 같은 울 아들 내일도 파이팅 이다.
울 아들(우진) 어록 – 우진이의 가정 경제 우려 아이들하고 공원에서 놀다 낙엽에 미끄러져 벌러 덩, 새로 산 휴대폰은 1주일 만에 액정박살 토요일 휴대폰AS 간 김에 12년 쓴 세탁기도 바꾸고 원래 아이들과 주말일정이었던 케리비안베이 늦게 (작년 가족에게 편지쓰기 수상 품인 무료 이용권 가지고) 용인출발 몇 시간 놀다 늦은 점심 먹는데 우진 갑자기 한 말씀 "아빠 도대체 얼마를 벌기에 너무 흥청망청 쓰는 거 아니야?" 한다.
울 아들(우진, 우혁) 어록 – 결혼해, 싫어 TGIF 에 점심 먹으러 와서 집밖에만 나오면 우혁 신났다. 주문 후 "엄마 아빠랑 결혼해" 한다. 집사람이 "엄마가 다시 아빠랑 결혼할 것 같아" 하니 우혁 "그럼 나랑 결혼하고 형 아는 아빠랑 결혼해" 하자 우진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