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다녀왔던 마사지가 큰 위로의 시간을 준다는 것을 느끼고 어제는 집사람 오늘은 아이들을 마사지 해주었다. 그리고 누워 있는데 우진이가 내 배를 어루만지다 배꼽을 보더니 손가락을 넣어본다. 그리곤 "아빠 탯줄을 너무 깊숙하게 잘라서 이런 거예요" 한다. 우리 우진이와 우혁이는 참외 배꼽인데 아빠 배꼽은 뱃살 때문인지 뱃속으로 들어가 있다 이상했던 모양이다. 우진이의 관찰력과 상상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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